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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FDA로부터 NDI로 허가받은 ‘ALH-L1005’는 천연물 기반 원료이며, 국내에서 임상2상을 완료한 치주질환 치료제에 기반한 제품으로 NO, IL-6, COX-2, 프로스타글란딘 E2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억제하고, 잇몸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해 치주염으로 이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고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해 치조골의 파괴를 방지하는 제품이다.
안지오랩은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 중 국내에서 임상2상까지 마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물질을 우선적으로 바이오신소재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신속히 제품화하는 전략을 추진했고, 그 첫번째 결과물이 ‘ALH-L1005’의 FDA NDI 허가다.
안지오랩은 ‘ALH-L1005’로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치주건강 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하는 다국적기업들과 접촉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시장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지오랩은 혈관신생을 억제해 내장지방 감소 효능이 있는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Ob-X)을 개발해 한국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는 “ALH-L1005는 천연물기반 의약품 소재를 건강기능식품 개발로의 비즈니스모델 피봇팅 전략의 첫번째 결과물”이라며 “향후 신약개발 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충분히 입증된 물질들을 빠르게 제품화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신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