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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유형별로 보면 △인권침해·조작의혹 사건이 15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수용시설 관련 사건 1296건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1094건 △해외입양 관련 사건 437건 △적대세력 관련 사건 148건 △기타사건 126건 순으로 나타났다.
사건 접수는 △부산 531건 △경기 347건 △전남 233건 △경남 143건 △서울 133건 △경북 132건 △대구 106건 등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재외공관을 통한 접수는 미국, 노르웨이, 벨기에, 프랑스, 덴마크, 필리핀 등에서 총 10건이 접수됐다.
송상교 위원장은 “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피해자와 유족, 관계자들의 진실규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위원회는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사실과 기록에 기반한 충실한 조사로 국가폭력과 과거사 피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실규명 신청은 2028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인은 진화위 또는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 거주 신청인의 경우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화위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화위는 7월 내에 별정직 공무원 71명과 전문임기제 공무원 26명 등 조사·지원 인력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관들이 본격적으로 출근하는 7월부터는 2기 위원회에서 조사중지된 사건과 3기 위원회에 새로 신청된 사건들에 대한 검토가 본격화되고, 전원위원회에서 조사개시 여부가 순차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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