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카카오페이의 네 번째 ESG 보고서다.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페이민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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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대전환의 흐름은 카카오페이의 ‘이중 중대성 평가’에도 반영됐다. 경영 활동이 외부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한 결과, 기존 핵심 이슈(개인정보보호, 금융소비자보호,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AI 기반 금융 혁신’을 신규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카카오페이는 이슈별 대응 현황을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프레임워크에 따라 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체계에 맞춰 공시했다.
AX 대전환에 발맞춰 공시 접근성과 경쟁력도 높였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와 ESG 평가기관들이 기업 데이터 수집·분석에 AI를 적극 활용하는 동향을 반영해 ‘AI & Human Dual-Readable’ 개념을 도입했다. 사람뿐만 아니라 AI라는 두 번째 독자까지 방대한 ESG 정보를 왜곡 없이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데이터 구조와 공시 체계를 정교화해 AI 기반 데이터 수집 환경에서도 카카오페이의 ESG 성과가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했다.
또 ‘일상의 모든 금융을 카카오페이 하나로’라는 비전 아래 올해 ESG 전략 체계를 신규 수립하며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보고서 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금융 기술을 매개로 사람과 일상을 연결하며 사회적 이로움을 창출하는 카카오페이만의 진정성을 담아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실천한 대내외적인 ESG 성과도 두드러진다. 환경(E) 부문에서는 기후 시나리오 분석·자연자본 위험 평가를 실시했고, 탄소회계 플랫폼을 도입해 환경 데이터 정합성을 높였다. 지난해 전력 사용량의 약 21%를 재생에너지로도 조달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인권·안전보건·상생 분야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주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모두 정보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AX 전환 교육도 실시하며 전사적인 AI 기반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최고경영자 후보군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사내이사 보수체계 승인을 추진했다. AX 전환을 위한 거버넌스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S&P Global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도 DJ BIC(Best in Class) Korea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올해 2월에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ESG 평가에서 Prime 등급을 받았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AI는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리더십이 됐다”며 “카카오페이는 책임 있는 AI 기술 활용과 끊임없는 금융 혁신을 통해 금융 장벽을 낮추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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