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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환경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평가 8년 연속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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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6.19 10:02:22

미생물·중금속·음이온 등 총 11개 항목서 ‘만족’ 판정
필터 개발·정수성능평가 역량 기반의 정수기 품질 경쟁력 확보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SK(034730)인텔릭스는 자사 환경분석센터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먹는물 분야 정기 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K인텔릭스 화성캠퍼스 내 환경분석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실험하고 있다.(사진=SK인텔릭스)
이번 평가에서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는 미생물 1종, 중금속류 5종, 일반항목 5종 등 총 11개 항목 모두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먹는물 수질 분석 역량과 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지정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으로, 2019년 화성캠퍼스에 설립됐다. 먹는물과 먹는샘물, 지하수, 상수원수 등 수질검사를 비롯해 공기질 분석과 위생 관련 기술·제품 개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SK인텔릭스는 SK매직 정수기용 필터의 자체 개발 및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물맛에 영향을 주는 카본필터는 2020년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정수 성능 평가를 통해 품질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사내 워터소믈리에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분석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정기 숙련도 평가는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성·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다.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시행되며 수질검사기관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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