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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년도 대학·기업 부트캠프 참여…반도체·AX 직무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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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6.30 10:00:08

[하반기 이렇게 바뀝니다]
부트캠프 운영대학 재학생에서 구직 청년으로 확대
첨단분야 교육에 금융 등 실전 직무역량 과정 추가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대학에 재학 중이지 않은 구직 청년도 대학과 기업이 함께 제공하는 단기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료=교육부)
(자료=교육부)
교육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되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의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 청년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학에 재학 중이지 않은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부트캠프 운영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앞으로는 구직 청년도 부트캠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분야도 확대된다. 기존 부트캠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차, 항공우주, 로봇 등 첨단분야 교육을 제공했다. 새 부트캠프는 첨단분야에 더해 금융, 사회복지 등 인문·사회·예술·서비스 관련 AX 실전 직무분야까지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크게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으로 나뉜다. 첨단인재형은 AI,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차, 항공우주, 로봇 등 첨단분야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실전인재형은 인문·사회·예술·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청년층의 AX 실전 직무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기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가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을 제공했다면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에 더해 사회참여, 경력설계 등 청년 맞춤형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통합관리 플랫폼이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상세 신청 절차는 운영대학 선정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 내달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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