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X

일진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 가동 "올해 흑자 달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강경래 기자I 2022.01.17 17:57:1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일진디스플레이(020760)가 베트남에서 터치스크린패널(TSP) 양산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 측은 “경쟁력이 낮은 경기 평택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대신 베트남 공장 양산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TSP 생산 전환과 함께 구조조정을 단행, 지난해까지 3년 간 이어진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진디스플레이는 LED(발광다이오드) 소재인 사파이어 잉곳과 웨이퍼를 비롯해 노트북용 TSP 등을 생산한다. 하지만 최근 LED 잉곳과 웨이퍼·TSP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2019년 이후 매년 수백억원 규모 손실을 이어갔다.

김기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증자를 통해 3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공장 확장과 자동화 투자로 올해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