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법무부는 16일 올해 법조윤리시험 합격률이 93.05%라고 밝혔다.
법조윤리시험 합격자 현황. (자료=법무부)
법무부는 이날 제11회 법조윤리시험시험 결과를 발표하며 응시자 2129명 중 1981명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각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 합격 기준은 만점의 70% 이상으로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한다. 해당 시험 성적은 변호사시험과는 별개다.
올해 법조윤리시험의 합격률은 93.05%로, 작년 95.05%보다 약간 하락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수업 등 어려운 교육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근접한 합격률을 보였다”며 “이는 지난 10년간 시행한 법조윤리시험의 출제범위와 유형을 벗어나지 않는 예측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