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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흑백' 최규덕 셰프와 협업 기내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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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26.06.24 09:36: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파라타항공이 기내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기내식 5종을 선보인다.

파라타항공은 흑백요리사 출신 최규덕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통장어조림 덮밥’과 ‘치킨 스프카레’를 비롯해 자체 개발 메뉴인 ‘보쌈정식’, ‘들기름 막국수’, ‘고기비빔밥’ 등 총 5종의 신규 기내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장어조림 덮밥
통장어조림 덮밥
이번 신규 기내식은 약 3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메뉴 기획 단계부터 실제 기내 환경을 고려한 조리법 연구와 반복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사내 품평회와 최종 시식회 등을 통해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최규덕 셰프와 협업한 ‘통장어조림 덮밥’은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파격적인 구성으로 개발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내 시식회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메뉴 중 하나로 꼽히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장어 특유의 풍부한 풍미와 달콤짭조름한 특제 소스를 활용해 기내에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반적인 항공사 기내식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메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함께 선보이는 ‘치킨 스프카레’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파라타항공이 오는 7월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둔 만큼 여행지의 매력을 기내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양한 향신료와 채소, 부드러운 닭고기를 활용해 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이와 함께 한국적인 맛을 담은 보쌈정식과 고기비빔밥,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들기름 막국수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기내식 중 통장어조림 덮밥, 치킨 스프카레, 보쌈정식 등은 출발 48시간 전까지 파라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들기름 막국수는 기내에서 즉시 주문 가능하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신규 기내식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새로운 기내식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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