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나선 경찰[포토]

이소현 기자I 2022.09.06 16:08:29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남부 지방의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경찰청은 6일 경찰부대를 포함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신속히 투입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추석 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6일 오전 7시 8분께 울산 남구 봉월로 앞 노상에서 공중전화 박스가 쓰러져 도로 교통 통행이 불가한 것을 발견한 경찰관들이 조치하고 있다.(영상=경찰청)
경남 김해시 삼문동에서 경찰관들이 태풍 ‘힌남노’ 피해로 부러진 나무를 옮기고 있다.(사진=경찰청)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제주 서귀포시 해안도로에서 경찰관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부산 광안리에 경찰관들이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사진=경찰청)
태풍 힌남노로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경찰관들이 여수 국동항만 일대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태풍 힌남노로 잠긴 창원 중부 대암고 삼거리에서 경찰관이 피해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태풍 피해

- 오후 2시 육상 태풍특보 모두 해제 - 태풍 '난마돌' 위력 빠르게 약화…최악은 면했다 - 시설물 잡고 버텨보지만...태풍 난마돌, 지역별 최대 고비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