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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바우다나’ 와이너리의 포도밭은 약 3만㎡로 매우 작은 규모이며, 연간 3600병가량의 바롤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소규모 생산으로 인해 바우다나 와인은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매우 구하기 힘든 희소성 있는 바롤로 와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루이지 바우다나’ 와이너리는 총 5가지의 와인을 만든다. 크뤼급인 ‘바롤로 바우다나’와 ‘바롤로 체레타’ 및 일반급 ‘바롤로 세라룽가 달바’ 그리고 엔트리급 와인인 ‘랑게 비앙코’와 ‘랑게 로쏘’를 생산하고 있다. ‘루이지 바우다나’ 와이너리의 모든 바롤로 와인은 평론가 점수를 매해 95점 이상을 받을 만큼 훌륭한 품질과 소량 생산이라는 철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각국의 양조명문가의 주류브랜드와 양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라며 “부티크 와인은 국내에 소량만이 소개돼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아쉬움이 있어 와인 애호가분들이 경험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에 이탈리아 부티크 와이너리 루이지 바우다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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