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독패스는 하이패스 카드 전용 모바일 앱 하이플러스에서 구독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유, 전기차(EV) 충전, 편의점, 카페, 쇼핑 등 총 34개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과 정기권을 최대 65%(평균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이패스 결제가 기존의 고속도로 통행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흔히 찾는 여러 온·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는 의미다.
특히 주유패스, 전기차패스, 한끼패스로 구성된 ‘대표 패키지 3종’은 고물가시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성비를 높인 상품이다. 주유패스의 경우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중 택1)와 편의점(CU, GS25 중 택1)을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춰 선택·조합하는 동시에,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SM하이플러스는 결제 편의성도 개선하고자 했다. 구독패스에 포함된 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구독상품은 하이플러스 앱의 선불 결제수단이자 전자지갑인 하이머니로 매월 정기결제가 가능하다.
하이머니 자동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앞서 충전을 하지 못했더라도 미리 지정해둔 금액만큼 결제와 동시에 충전이 이뤄져 안정적이면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병현 SM하이플러스 대표이사는 “구독패스 서비스 론칭은 하이플러스가 운전자의 일상과 이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맞춤형으로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모바일 앱의 환경도 바꿨다. 모빌리티와 생활금융 서비스 결제가 한 화면에서 이뤄져 사용자 경험(UX)이 극대화되도록 홈화면과 하이머니 화면의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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