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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승인한 공식 IP만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웹툰은 이를 통해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존중하면서도, 이용자가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캐릭터와 교감하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어스는 웹툰 IP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와 팬 스토리 등 두 가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인트로에서 시작된다. 이용자는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서사를 이어갈 수 있다. 팬 스토리는 원작 캐릭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상황과 관계를 설정해 색다른 창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가 직접 팬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 도구도 제공된다. 공식 IP를 기반으로 한 팬 창작 경험을 넓히기 위한 기능이다.
몰입감을 높이는 기능도 함께 도입됐다. 원활한 대화 흐름을 돕는 ‘추천 답변’과 ‘오토플레이’,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스냅샷’, 호감도 레벨에 따라 보상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제공되는 ‘스페셜컷’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이직로그’를 시작으로 팬덤이 강한 작품을 중심으로 바이어스의 IP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직로그’의 우시목 작가는 “작가 승인 아래 팬들이 웹툰 속 주인공이 돼 만들어 낼 다양한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바이어스를 통해 독자들이 이직로그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더 오래, 더 깊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바이어스를 통해 웹툰 소비 경험을 감상에서 참여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웹툰은 앞서 2024년부터 캐릭터와 일상 대화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캐릭터챗’을 운영해 웹툰 원작 소비 증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웹툰은 보는 콘텐츠를 넘어 팬들이 직접 세계관에 참여하고 확장해 나가는 인터랙티브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바이어스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IP에 대한 깊은 애착과 라이프사이클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어스는 네이버웹툰 앱 내 더보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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