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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얀 스테펠라가 2m32로 우승했고,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가 2m30으로 2위에 자리했다. 신노는 2m30을 2차 시기에, 우상혁은 3차 시기에 넘어 순위가 갈렸다.
2022년과 2024년,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만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2m32의 벽에 막혀 3위로 마쳤다.
이달 초 시즌 첫 출전 대회였던 체코 대회에서 2m25로 4위에 그쳤던 우상혁은 두 번째 대회에서는 기록도, 순위도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키웠다.
우상혁은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출전 기준인 2m30을 넘어 세계실내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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