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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유니콘기업 육성 위해 혁신스타트업에 최대 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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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8.10.04 12:22:06

스타트업 발굴·지원→스케일업 지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중앙)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혁신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스케일업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연구개발과 초기 사업화단계에 집중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겠다. 비즈니스모델이 안착된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육성시키겠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한편 Scale-up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설립 10년 이내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가 지난해 도입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8월말 현재 134개 기업에 총 469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그중 34개 기업이 131억원의 민간투자도 유치했다. 연말까지 총 160개 기업까지 늘리고 내년에는 200개 기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는 특히 성장사다리형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충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래 신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퍼스트펭귄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4.0 Start-up 기업’이 창업 3년 경과 후 본격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Scale-up 지원프로그램’을 도입, 기업당 최대 5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신보는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전담지원조직인 ‘스타트업지점’을 8개에서 10개로 확대(마포, 울산 신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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