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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중기부와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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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0.06.02 14:17:53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 가게' 프로젝트
온라인 마켓 지원, 영상 콘텐츠 제작 SNS 공유 등 조력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상품 홍보를 통해 새로운 매출 동력 확보를 돕는 프로젝트다.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프로젝트 진행을 기념해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사진 오른쪽)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 제공)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지방청, 백년가게, 청년몰, 지역특구,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 추천받은 업체 50여곳이 나온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연과 매출 감소액, 상품의 온라인 판매 적정성 등을 고려한 업체들이다.

신한금융은 △온라인 창업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 △소상공인들의 사연과 제품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제작 및 홍보 등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성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상품 홍보 컨텐츠 운영 전반을 맡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사업 진출을 원하지만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러 성공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도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신한금융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된다.

신한금융은 또 신한카드 ‘올댓쇼핑’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시켜 판매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대한 예고편 영상은 유튜브 게시 3주만에 조회수가 500만건을 돌파했다. 오는 3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의 한 떡집 사장님의 실제 스토리와 딸의 진솔한 나레이션을 담은 본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중기부가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기업)에 선정된 신한금융은 중소기업투자,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하는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빨리 회복되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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