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KAIST, 서울대학교, POSTECH,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참여한다. 엘리스그룹은 이들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생성형 AI 핵심 기술 연구와 산업 현장형 인재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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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은 연구 수행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AI 인프라를 전면 제공한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를 비롯해 AI 교육 플랫폼 ‘엘리스LXP’, 산업 특화 AI 모델 ‘헬피(Helpy)’ 시리즈, AI 모델 개발·배포·운영을 지원하는 MLOps 파이프라인 등을 연구 환경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70명 이상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이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모델 개발, 배포, 운영에 이르는 생성형 AI 개발 전 과정을 실무 환경에서 경험하게 된다. 4년간 총 280명 이상의 고급 AI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7년부터는 대학 연구진이 엘리스그룹에 파견돼 산업 현장 연구원들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국제 AI 학회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 등 연구 성과 창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인 엘리스그룹 최고연구책임자(CRO)는 “이번 사업은 도메인 특화 모델과 온디바이스 AI 등 산업계 수요가 높은 핵심 기술을 개발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용화 제품 개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AI 인재를 육성해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