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2일 논평을 내고 “무역업계를 대표해 HMM의 원만한 임금 협상 타결 소식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HMM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밤샘 교섭 끝에 이날 오전 임단협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무역협회는 HMM 노사의 합의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불안감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역협회는 “수출 중소기업들은 지난 몇 달간 다소 불안하게 진행된 임금 협상 과정을 지켜보면서 수출입 물류의 어려움이 더해지지 않을지 불안해했다”며 “협상 타결로 수출입 물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다시 찾게 됐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이어 “이번 타결로 선·화주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상생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상호 이해와 양보를 바탕으로 노력해 주신 노사 양측에 무역업계를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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