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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번개장터는 자체 융합형 과학검수 솔루션 ‘코어리틱스’도 도입했다. 코어리틱스는 ‘슈퍼페이크’ 제품까지 단 5초 만에 식별해 낼 수 있다. 번개장터는 이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에만 8만 6370건의 검수를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고가 물품도 위조품 걱정 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자평이다.
더불어 거래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산출하는 ‘STI’(안전거래지수)도 지난해 하반기 역대 최고치인 99.7%를 달성했다. AI 탐지 인프라의 효율성도 입증했다. 전체 위반 조치 건수 중 43.3%는 이용자의 신고가 접수되기 전, AI가 이상 징후를 스스로 탐지해 선제적으로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번개장터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수사기관 협조 589건, 정부기관 요청 대응 870건을 이행했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브랜드사와 협업, 지난해 하반기에만 4427건의 보호 조치를 완료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는 번개장터가 구축한 안전 시스템이 실제 거래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증명하기 위한 기록”이라며 “전문 검수 인력과 AI 선제 탐지 기술을 결합해, 명품부터 전자기기까지 품목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신뢰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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