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푸드’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인공지능(AI) 푸드 경험을 선보이며 주방 가전 기술력을 내세웠다.
|
스마트싱스의 서비스 중 하나인 스마트싱스 푸드는 24만개 이상의 방대한 레시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101개 국가 및 지역에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보유한 식재료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레시피를 제안하며 조리 기기와 연동해 실제 요리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AI 비전 인식과 ‘AI 푸드 매니저’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와 고도화된 텍스트 인식 기술(OCR)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입출고되는 식재료는 물론 가공품 포장지나 용기에 적힌 라벨까지 인식한다. 사용자는 패밀리허브 스크린이나 스마트싱스 푸드 앱을 통해 냉장고 속 식자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양 부사장은 “과거의 스마트 주방이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기기를 제어하는 자동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의 주방은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더 나은 식생활 결정을 돕는 능동형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부사장은 “일반 AI는 고단백 한국식 저녁을 찾아달라고 하면 냉장고 재고와 상관없이 그럴듯한 치킨 덮밥을 추천한다. 하지만 삼성 푸드 AI는 사용자의 취향, 영양 목표, 냉장고 속 식재료라는 맥락을 즉각적으로 파악한다”며 “그 뒤 24만개의 검증된 레시피 데이터베이스와 결합해 당장 조리 가능한 메뉴인 두부김치를 제안하고, 최적의 조리 값을 오븐이나 인덕션으로 곧바로 전송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양 부사장은 “우리가 바라보는 푸드 AI의 다음 단계는 특정한 단일 기능이 아니라, 식생활 여정에 물 흐르듯 이어지는 고도의 지능”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연결된 지능을 바탕으로 더 건강하고 경제적이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완성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