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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악구, 이륜자동차 소음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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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6.14 19:05:4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2일 대학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서울시, 관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소음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서비스 이용 급증으로 이륜자동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배기소음과 불법개조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단속이 진행된 대학동 일대는 원룸 밀집지역과 상가가 혼재되어 있고 배달 이륜차 통행량이 많아 소음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운행차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집중 단속에 나섰다.

합동점검반은 이륜자동차의 배기소음 및 경적소음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소음기·소음덮개 불법 탈착 ▲경음기 추가 부착 ▲불법 구조변경(튜닝) ▲번호판 가림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폭주행위와 난폭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도 병행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륜자동차 소음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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