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5~20일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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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6.01.05 10:14:41

클래식·음악·무용·연극·전통 등 515명
19~34세 청년예술인에 무대 기회 제공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5일부터 20일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공개 모집 포스터. (사진=문체부)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K-공연예술’ 주자로 키우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525명을 선발한다.

이번 공모에선 525명 중 국립극장 창작자(신진예술가 지원) 별도 선발 인원 10명을 제외한 515명을 모집한다. 공모 시작일(2026년 1월 5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통합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분야 230명(국립오페라단 90명, 국립합창단 50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90명) △무용 분야 60명(국립발레단 30명, 국립현대무용단 30명) △연극 분야 60명(국립극단) △전통 분야 165명(국립국악원 60명, 국립극장 80명, 국립정동극장 25명) 등 총 515명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또는 단체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발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 강좌 등 다양한 실무교육과 무대 출연 기회,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이용신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청년 교육단원은 공연예술계를 이끌 차세대 ‘K-컬처’ 주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문체부는 2026년에도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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