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메인비즈협회, 중국 광동성지회 출범…한·중 중기 협력 플랫폼 구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영환 기자I 2026.05.26 10:30:48

혜주서 창립총회 개최…손종수 성지전자 혜주 유한공사 대표 초대 지회장 임명
“광동성은 글로벌 제조·첨단산업 핵심 거점”…회원사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 강화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메인비즈협회가 중국 광동성에 첫 해외 지회를 출범시키며 한·중 중소기업 간 협력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중국 제조업과 첨단산업 중심지인 광동성을 거점으로 회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현지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메인비즈협회 중국 광동성지회 창립총회(사진=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21일 중국 광동성 혜주시 르네상스 호텔에서 ‘메인비즈협회 중국 광동성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욱 주광저우 부총영사와 탕쥔 혜주시 상무국장, 오양지 한중산업단지 책임서기, 김성곤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이사장, 이지훈 코트라 광저우무역관장 등 한·중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중 중소기업 간 투자 협력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광동성지회는 선전과 광저우, 동관, 혜주 등 광동성 주요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기업 10개사와 중국기업 15개사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초대 지회장에는 중국 혜주 소재 성지전자 혜주 유한공사를 이끌고 있는 손종수 대표가 임명됐다. 손 대표는 중국 내 한인 경제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창립총회에서는 광동성지회 설립 경과보고와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 한·중 기업 간 교류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창립총회와 연계해 혜주상무국 투자설명회와 현지 기업 시찰도 진행했다. 협회는 중국 현지 투자 환경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광동성은 글로벌 제조·첨단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지회 창립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해외 협력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