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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119는 50~70대 남녀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문 음식점이 아닌 장소에서 복어를 조리해 먹고 어지럼증과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복어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청산가리의 1000배에 달하는 맹독으로, 끓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이 독은 복어류의 내장과 정소, 간, 혈액, 근육 등 온몸에 분포해 있다. 이 때문에 복어 조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는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조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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