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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내 고객사들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수주 분위기가 예상보다 강하다. 글로벌 MNC(다국적기업) 럭셔리 브랜드향 생산 확대와 주요 고객사들의 성장 강도 상승이 이어지며 별도 매출액은 4062억원(+23.8%), 영업이익은 630억원(+28.4%)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핵심은 한국 법인의 견조한 수주 증가 흐름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특정 고객사의 주문 증가가 아니라 전반적인 고객사 수출 확대와 SKU(취급품목)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 글로벌 MNC향 수주 제품과 브랜드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3분기는 하계 휴가와 추석 연휴 영향으로 영업일 수가 적어 생산 일정 이연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강한 수주 증가 흐름에 힘입어 2022~2024년 별도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평균 10% 낮았으나 2025~2027년에는 평균 2% 낮은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상·하반기 실적 변동성은 과거보다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2분기 이후 추정치 상향의 중심은 한국 법인이다. 한국은 주요 고객사의 수출 증가와 글로벌 MNC향 생산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높은 매출 레벨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아직 흑자전환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적자 규모 축소가 분기별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특히 2공장 신규 고객사 유입이 막연한 기대보다 한국에서 이미 거래 경험이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시성 또한 높다. 전반적인 실적 상향의 결은 1분기와 유사하되, 2~3분기로 갈수록 별도 고성장의 지속성과 미국 손실 축소가 더욱 분명해질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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