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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9일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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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0.09.02 11:10:52

전국 문예회관 유치 공연 지원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일정 앞당겨
청년예술가 참여 가능토록 개편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는 2021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를 오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17년째인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 등 전국 문예회관에서 유치하는 우수 공연의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년보다 공모 일정을 앞당겼다. 모집 대상은 내년 1~12월 전국 지역 문예회관에서 연중 공연이 가능한 연극·뮤지컬·음악·무용·전통예술·다원예술 분야 작품이다.

세부 유형은 프로그램 규모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도록 일반형과 청년형으로 개편했다. 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청년예술가의 공공영역 진입 장벽을 낮춰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조기 공모를 결정했다”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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