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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문대표·CIO로 선임되는 최동열 파트너는 삼성전기·삼성전자·삼성벤처투자·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를 거친 베테랑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시그니처 딜인 ▲수아랩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투자와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이끌었으며 반도체·인공지능(AI)·2차전지·차세대 의료기기 등 딥테크 기업의 투자를 주도해왔다. 더불어 지난해 말 신규로 결성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을 비롯해 다수의 펀드의 대표펀드 매니저를 맡고 있다.
송영돈 상무는 포스텍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취득 후 Ernst&Young·솔본인베스트먼트·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를 거쳐 2017년 스톤브릿지벤처스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결성된 초기기업 전용 펀드인 ‘IBK-스톤브릿지라이징제2호투자조합’ 결성을 이끌고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았다.
이종현 상무는 연세대에서 전기전자공학 학사 취득 후 2023년 스톤브릿지벤처스 합류 전, 네이버의 전략투자조직인 D2스타트업팩토리(D2SF)에서 기술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해왔으며 현재 초기기업 전용 펀드인 스마트대한민국네이버-스톤브릿지라이징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김수진 상무는 공인회계사로 인하대 경영학 학사와 고려대 MBA를 거쳐 삼정KPMG·대신경제연구소· 메리츠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 및 신기술금융팀에서 신기술조합 결성 및 투자 업무를 수행하다 2022년 스톤브릿지벤처스에 합류해 IBK-스톤브릿지혁신성장PEF와 IBK-스톤브릿지뉴딜ESG유니콘PEF의 핵심운용인력을 맡고 있다.
유승운 대표이사는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임원들은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출자자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펀드 운용에 매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