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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치솟는 물가에 식재료 구매조차 부담스러운 요즘, 요리하는 수고로움까지 덜어주는 간편식을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 실제로 7월 한 달간 홈플러스 밀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하며 간편식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간편식의 대표주자 밀키트 49종을 최대 65% 할인해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시리즈 중 △소불고기 버섯전골 △밀푀유나베 △소고기 찹스테이크 △블랙라벨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 △캠핑포차 삼진어묵탕 △북창동식 해물순두부찌개 △호로록 로제떡볶이 등이 해당된다. 백종원 빽쿡 밀키트 2종(애호박 고추장찌개·간장 돼지불고기), 애슐리 밀키트 2종(해물 누룽지탕·당면듬뿍 매콤안동찜닭), 고래식당 밀키트 2종(고등어시래기조림·명태시래기조림)도 할인해 판매한다.
유명 맛집 냉동 간편식 50여종도 9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흑돈가 제주흑돈 두루치기 △차이린 닭안심 유린기 △매드포갈릭 해산물크림리조또 △백리향 백짬뽕 △장흥회관 낙지 곱창전골 △크라제 뉴욕핫도그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외 △하코야 롱돈까스 △CJ 고메피자 4종 △마니커 바사삭 프라이드치킨 등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혜택으로 선보인다.
최영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간단히 즐기실 간편식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유명 맛집 간편식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