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는 비타민K의 대사를 억제하는 기존의 와파린을 대체함으로써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원외처방 시장규모는 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593억 대비 1년 새 6% 성장했다.
서기형 엠에프씨 부사장은 “이번 특허는 엠에프씨의 기존 고순도 결정화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로 현재 2개의 주관 제약회사와 제재 안정성을 진행해 오는 2026년 완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에독사반 시장에 진입해 해당 품목으로 매출 40억~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406760)과 합병을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