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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식 크록스지사장 "못생긴 신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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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1.12.07 17:16:53

"매일봐도 이뻐~"..데일리 슈즈도 나온다
내년 골프화도 `첫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내년에는 못생긴 신발에서 벗어나 4계절 매일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유명식 신발회사 크록스 코리아 지사장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2년 가을/겨울 제품을 선보이는 트레이드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명식 크록스 코리아 지사장. 사진=크록스 제공
이 자리에서 유 지사장(사진)은 "최근들어 이상 기온으로 관련 업체들의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크록스 코리아의 매출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내년에는 집에서는 물론이고 직장 및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크록스만의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고객의 신발장을 크록스로 채울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트레이드쇼에서는 크록스 특유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신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슈즈`가 소개됐다. 또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함을 더한 여성용 슈즈인 `유 바이 크록스`와 환경을 생각해 만든 `오션 마인디드`를 선보였다.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내년 가을과 겨울 상품은 장소와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크록스 코리아는 내년 3월 아동용에서 성인용까지 인도어 및 야외용 골프화를 처음 출시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풀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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