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MICE 산업은 과거에 비해 80%가 취소될 정도로 유례없는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시는 이번 각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서울의 세계 최고의 MICE 인프라와 각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 온·오프라인 MICE 상품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MICE 업계의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각 지자체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는 △DMZ 등 한반도 평화 관련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기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 및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에 나선 충북 △생태문명시대 대축전이 될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을 통해 도약을 준비 중인 전북 △부산·울산과 함께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추진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에 나선 경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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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8일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서울시-서울관광재단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충북, 전북-전북문화관광재단, 경남-경남관광재단이 각각 체결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와 각 지자체만이 가지는 고유의 문화관광콘텐츠를 활용한 MICE 공동마케팅이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상생 발전의 강력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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