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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업계 회복 돕는다”…서울시, 올해 27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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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2.03.15 11:15:00

안전한 대면행사로 국제회의 등 개최
3D 가상회의 플랫폼 무상으로 지원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크게 위축됐던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회복을 위해 올해 전방위적 종합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산업의 꽃 마이스 산업에 2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대면 또는 하이브리드 (온·오프라인) 국제회의를 지원한다. 현장 참가자가 20% 이상인 국제회의에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첨단기술 사용료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국제회의 유치단계 지원금을 기존 최대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증액해 보다 많은 국제회의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전시회의 경우 시는 총 34개 전시회를 선정, 최대 8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한 대면행사를 위해서는 회의 개최장소에 전문살균 방역서비스, 방역게이트, 방역물품 등을 지원한다. 외국인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울 체험 관광 프로그램’, ‘서울 VR 체험부스’ 등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3D 가상회의 플랫폼 버추얼 서울 무상지원, 미래 서울 마이스 공모전 지원 등을 시행한다.

이번 서울 마이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관광재단 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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