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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바니스뉴욕 이너웨어 론칭…“속옷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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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6.01 08:37:15

기능성 넘어 스타일 강조…패션 이너웨어 공략
심리스·노와이어 트렌드 반영한 신규 라인 출시
브라탑·라운지웨어 확대…연 1000억 시장 경쟁력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온스타일이 자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바니스뉴욕’을 앞세워 이너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능성 속옷 중심이던 이너웨어를 스타일을 강조한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이 자체 패션 브랜드 ‘바니스뉴욕’의 신규 이너웨어 라인을 론칭한다. (사진=CJ온스타일)
1일 CJ온스타일은 바니스뉴욕 신규 이너웨어 라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니스뉴욕은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이름을 딴 브랜드로, 미니멀하고 시크한 감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라인은 ‘쿨·컴포트·시크(Cool·Comfort·Chic)’를 콘셉트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이너웨어 취급고를 기록하며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축적된 상품 기획 역량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너웨어를 단순 기능성 상품이 아닌 패션·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국내 이너웨어 시장은 심리스(무봉제), 노와이어, 액티브웨어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중시하는 수요도 커지는 추세다.

바니스뉴욕 이너웨어는 스포츠형 브라탑과 애슬레저 중심 시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무봉제·노와이어·노라벨 구조에 레이스 디테일과 미니멀한 실루엣을 더해 이너웨어를 ‘보이는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컬렉션 ‘RAW NY_BARNEYS FIT’은 퓨징 공법을 적용해 착용감과 핏을 높였으며 브라탑, 캡 일체형 티셔츠, 라운지웨어 등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너웨어는 단순 기능성 속옷을 넘어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장 가까운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바니스뉴욕 이너웨어를 통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패션 이너웨어 트렌드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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