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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G1.2T 유럽서 온라인 론칭…유럽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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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0.05.18 10:24:31

지난 13일 유튜브 통해 토크쇼 형식 론칭 행사 열어
스포티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뽐내

왼쪽부터 쌍용자동차 상품·마케팅본부장 박성진 상무, 자동차 칼럼니스트 황순하 글로벌 자동차 경영연구원 대표, 임두연 카레이서, 앤드류 밀라드 부산외대 교수. (사진=쌍용차 제공)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시장에 가솔린 1.2 터보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론칭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수요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유럽시장에 선보일 티볼리 G1.2T를 공식 론칭했다. 이날 행사는 쌍용차 최초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럽시장에 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영국 출신의 앤드류 밀라드 부산외대 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교수의 사회로 자동차 칼럼니스트인 황순하 글로벌 자동차 경영연구원 대표, 최연소 여성 카레이서 임두연씨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서는 티볼리 G1.2T 소개, 온라인 시승영상, 유럽대리점 관계자들의 현지 판매계획 영상, CEO와의 질의응답, K-POP 스타 스트레이 키즈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열렸다.

쌍용차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티볼리 G1.2T는 최고 출력 128ps, 최대토크 230Nm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유로6d-step2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해 연비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은 물론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티볼리 G1.2T의 가격은 1만5490유로(한화 약 2060만원)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다운사이징 엔진, 가솔린 모델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티볼리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며 “코로나19로 유럽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강화된 제품라인업과 시장 상황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하반기 유럽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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