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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79로 올랐다. 또 지난달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시즌 두 번째로 3출루 경기도 해냈다.
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 초 2사 1, 3루에서 에인절스 선발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의 몸쪽 커브를 공략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4회 초 2사 1, 2루에서는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안디 파헤스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6회 삼진으로 물러나며 숨을 고른 김혜성은 9회 초 마지막 타석에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카일 터커의 2루타 때 다시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에인절스를 10-1로 크게 이기며 5연승을 질주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그 1위 자리도 지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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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으로 상승했다.
7회 2사에서 대타로 나선 이정후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5-1로 앞선 8회 2사 만루에서는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타점까지 추가했다. 이어 해리슨 베이더의 만루 홈런 때 득점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슬레틱스를 10-1로 대파했다. 2연승을 이어간 샌프란시스코는 NL 서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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