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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MICE업계 최초 'ISO 50001' 획득…친환경경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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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11.09 11:31:24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내 마이스업계 최초로 킨텍스의 에너지경영 철학이 국제표준을 인정받았다.

킨텍스는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기업의 경영전략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규격인 ‘ISO 50001(Energ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화영 대표이사(오른쪽)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이번 ‘ISO 50001’ 인증에서 에너지 소비 및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온실가스 감축계획의 지속가능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에너지 경영 매뉴얼 구축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환경 전시컨벤션센터 운영을 위해 ‘이용객수 당 에너지 소비효율 1% 절감’을 목표로 제시해 연간 약 2만6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비슷한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져온 점이 이번 인증에 큰 역할을 했다.

킨텍스는 선도적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을 높위기 위한 LED 교체사업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녹스 버너 교체 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킨텍스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친환경관광인증시스템(Earth Check Gold, 2021년)과 또 다른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 14001’ 인증(2017년)을 획득했으며 올해 6월에는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의 환경분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은 지난 8일 킨텍스 1전시장 회의실에서 이화영 대표이사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화영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에너지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친환경 가치창출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MICE산업의 표준모델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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