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본선 진출자(팀)는 11월 말까지 직접 만든 여행 일정을 실제로 다녀보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체험을 공유해야 하며, 이를 위해 팀별 최대 50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12월 온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팀)의 최종 상격이 결정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대전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 2명(팀)에게는 대전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2명(팀)에게는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본선 수상자(팀)의 우수 아이디어는 추후 국민에게 공개된 후 시티투어 등 대전시의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공모가 전 국민이 함께 대전의 관광명소와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