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는 국내 네트워크 트래픽의 약 20%를 소화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단체를 통해 앱 개발사와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후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권용길 네오플라이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예비 IT창업자들을 위한 보다 완벽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오플라이를 발판으로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신사옥에 총 125명, 약 20개 업체가 입주 가능한 규모로 네오플라이센터를 조성했다.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법률, 특허, 재무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