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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김포공항역 김포골드라인 고촌역 방향 승강장에서 다른 승객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를 제지하러 온 안전요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 2명이 A씨를 제압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현장에서 흉기 2점을 추가로 회수했다.
A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도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으며 검거 과정에서 도움을 준 시민 2명에 대해서는 포상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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