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고 통새우만두’는 새우를 다져 넣던 기존 새우 만두와 달리 새우 원물을 꼬리까지 통째로 넣은 제품이다. 얇은 피로 새우를 말아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했으며, 냉동 상태의 새우가 조리 과정을 거쳐도 고유의 탄력과 식감 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구웠을 때는 만두피의 바삭함을, 쪄서 먹을 땐 만두피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비고 통새우만두’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통새우만두’를 앞세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으로 냉동만두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통새우만두’는 출시 9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올 연말까지 700만 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마케팅팀장은 “차별화된 맛과 외관의 ‘비비고 통새우만두’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