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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설립된 해창주조는 땅끝마을 해남의 유기농 찹쌀과 1등급 멥쌀만을 사용해 막걸리를 생산해 품질이 우수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10도 플러스는 진한 걸쭉함과 편안한 음용성 모두를 잡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라는 것이 해창주조의 설명이다.
해창 10도 플러스는 해창주조만의 노하우로 가수를 거의 하지 않아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풍미, 찹쌀 본연의 은은한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용량도 일반 막걸리보다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또 10도라는 기존에 접하기 어려운 도수,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는 등도 매력이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감미료를 쓰지 않은 해창10도 플러스는 차갑게 마시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즐겨도 좋다”고 말했다.
해창막거리를 판매 중인 홈플러스의 막걸리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올해 상반기 막걸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했다.
한편 해창10도 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일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만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