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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휴게소, 저염식 건강식단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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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07.19 12:41:05

저염식 메뉴 개선해 호평 얻어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 열 것

안동(춘천방향)휴게소는 고객 건강을 위해 나트륨 함유량을 줄인 저염식 메뉴를 내놓아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염도측정기로 나트륨 농도를 측정하는 조리장 모습(사진=안동휴게소).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고객 건강을 위해 저염식 식단으로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동휴게소는 저염식단을 위해 모든 국물 음식이 들어가는 메뉴에 조리장이 직접 매일 염도측정기로 나트륨 함량기준을 체크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2배 이상 넘는 4,878mg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저염식 식단을 통해 안동휴게소는 나트륨의 함량을 성인 일일 섭취기준보다 낮도록 조리된 메뉴들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휴게소 측은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방문객을 상대로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천경석 안동(춘천방향)휴게소 소장은 “저염식 메뉴에 대한 고객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며 “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을 위해 건강식단의 개발과 함께 음식 맛 개선에도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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