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인사건’을 다룬 연극 ‘판사사위’의 공연이 취소됐다. 제작사 극단 매미들 측은 “극단의 사정으로 인해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돈과 권력에 의해 짓밟힌 진실과 정의를 드러냄으로써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발하고자 했으나 여러가지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공연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판사사위’는 4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판사인 사위와 여대생을 불륜 관계로 오해한 장모가 사람을 시켜 여대생을 공기총으로 살해한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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