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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숙선, 김광숙, 김무길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 스물셋 - 슬픔은 힘이 되고’가 내달 1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된다. 전북의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마당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시대의 아픔을 우리의 소리와 가락으로 달래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춤 명인 김광숙은 ‘예기무’에 삶의 희로애락을 담고 거문고 명인 김무길은 정중동의 거문고 산조를 선보인다. 가야금 산조의 대중화를 이끈 김일륜 명인은 신관용류 가야금 산조를, 이태백 명인은 박종선류 아쟁 산조를 들려준다. 안숙선 명창의 완숙한 소리와 사물놀이 동남풍의 ‘삼도농악가락’도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국악몰(www.gugakmall.kr)에서 가능하다. 전석 5만원. 063-273-4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