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사후면세 전문회사 엘아이에스(138690)는 지난 21일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헤이허시(黑河市) 정부 및 이스타항공과 함께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엘아이에스가 헤이룽장성 최대 여행사 및 여유국 등과 체결한 관광객 유치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중국 관광객 송객 관련 MOU로, 엘아이에스는 향후 이스타항공과 함께 헤이허시와 국내를 잇는 전세기 노선 개설 및 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협력하게 됐다.
헤이허시는 중국 헤이룽장성의 동북부에 위치한 중국 북방 무역의 중심도시로 한류 열풍 등에 따른 잠재적인 한국 관광 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엘아이에스는 중국 각 지역과 연계된 송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항공 노선 확보 및 국내 관광 상품 연계, 사후면세 방문까지 전방위적인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한류 상품의 중국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은 “메르스 이후 가파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국 관광 수요를 수용하고 중국 내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중간 관광객 방문 촉진은 물론 양국간의 문화 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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