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년 화이트 카우’ 케이크는 흰소를 순백색의 생크림과 뿔 모양의 초콜릿 등으로 표현했다. 유기농 우유 시럽과 신선한 딸기를 넣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인용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컵 케이크로 만든 ‘신년 미니 화이트 카우’도 선보였다.
새해를 기념하는 ‘신년 마카롱’은 소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색을 입혔다. 이밖에도 유기농 우유와 소고기 등을 재료로 활용한 ‘음메음메 우유식빵’, ‘유기농 우유 크림번’, ‘비프 치즈 볼케이노’, ‘비프 파이’ 등 4종류의 빵도 새롭게 출시했다.
신세계푸드의 신년 베이커리 7종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하남점, 동대구점, 광주점, 센텀시티점, PNP점 등 9곳에서 운영 중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축년 새해를 기념해 흰 소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다”며 “다가오는 2021년은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흰 소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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