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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15만6000명 몰려..8일 종료

이승현 기자I 2014.11.09 12:00:1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모두 15만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났다고 9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과학창의재단과 부산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과 일반 기업, 학교 등 모두 3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41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과학창의축전은 초중고생과 일반인에 대한 체험활동 제공에 방점을 찍고 창의존과 도전존, 미래존 등 크게 3개 장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SW 시범학교 워크숍’과 ‘생과실 성과발표 및 기적의 수업 오디션’, ‘과학창의독서배틀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의 해외선진프로그램 체험관에서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과학창의재단 제공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의 한국항공우주산업 체험관에서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과학창의재단 제공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의 ICT 체험관에서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과학창의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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