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22일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227840)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과 배당주로서 매력이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성 가시화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장기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과 배당수익률 3.5%로 배당주로서의 가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316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8%, 37.9% 감소하며 부진했다”며 “수입육 유통사업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육류담보 대출 사고로 인해 국내 소싱을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분기 영업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기존 사업 방향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신규 사업개발팀의 비용 증가가 전체 손익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성장을 위한 투자단계”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신규 사업은 식량산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인도차이나 지역을 거점으로 진행 중”이라며 “캄보디아에 망고농장, 농산물 유통센터, 비료 등 농자재 유통, 패키징(PP Bag, 골판지 상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공단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중기적으로는 패키징, 비료 유통, 망고농장 등 신규사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