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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여한 예술가 및 단체는 △연극 박완규, 손숙, 이철희, 극단 불의전차, 극단 신세계, 프로젝트아일랜드 △무용 김보라, 김성훈(김성훈댄스프로젝트), 김세연, 윤전일, 정훈목, 조인호(우보만리), 99아트컴퍼니 △전통예술 류경화, 박세연, 이춘희, 황진아, (사)고성오광대, 악단광칠 △음악 문태국, 유문선, 이명현, 이한나, 정주연, 한수진, 심포니 송 등이다.
‘서울예술인NFT’ 사업은 공연예술분야 공공부문 최초의 지원 모델로 지난 3년간 총 63인의 예술인을 지원했다. 작품 가격은 최소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예술인이 정한 가격으로 형성돼있다. NFT 거래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플랫폼 이용을 위한 최소 수수료가 제외된 전액이 예술인에게 귀속되는 새로운 예술 후원 방식이다.
그동안 제작한 ‘서울예술인NFT’ 작품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볼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1층 ‘서울예술인NFT 갤러리’에서도 상설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