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광저우무역관은 25일부터 이틀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이즈보’에서 왕홍을 활용해 한국 우수 상품을 홍보했다. 왕홍 5명은 화장품과 액세서리 분야 38개사를 현지 홍보하며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판매를 지원했다. 인터넷 사용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7~9시 진행된 생방송은 하루 평균 200만명이 시청했다.
상하이무역관은 웨이보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우수 뷰티·유아용 제품을 판촉한다. 칭다오무역관은 항저우TV와 협력해 평균 시청자 수 80만명에 이르는 프로그램 ‘명성동관’에 국내 제품을 노출하고 구매 의사를 보인 팔로워와 바이어에게 역직구 방식으로 직배송할 방침이다.
코트라는 왕홍 온라인마케팅 사업 효과를 검토해 반응이 좋은 제품을 다음달 중 현지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박한진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현지는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언택트(Untact) 분야 신사업을 계속 개발해 우리 기업의 중국진출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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