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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중계는 전현무 캐스터와 이영표 위원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전현무 캐스터는 침체된 월드컵 열기를 되살리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스스로 ‘광대’를 자처하며 KBS 캐스터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그는 앞서 “축구 팬뿐만 아니라 축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재미있는 중계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목소리가 잠길 정도로 축구 공부와 중계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영표 위원은 전현무 캐스터에 대해 “제 축구 인생에서 단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중계”라고 평가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가 지난 19일 생중계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멕시코전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JTBC의 시청률은 6.8%를 기록하면서 승자는 KBS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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